정규직 전환 정책 반쪽 효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는 건 중요한 과제다. 이를 해소해야 양극화 문제를 조금이라도 풀 수 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의 당위성도 여기에 있다. 정책 때문인지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겠다’는 청년층도 늘어났다. 구직자의 절반을 넘는다. 작은 희망이라도 안고 비정규직이라도 되려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문제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의 효과가 민간부문까지 번지지는 않고 있다는 점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정규직 전환 정책의 반쪽 효과를 따져봤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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