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사모펀드 3高

사모펀드 투자는 두개 단어로 요약된다. ‘고수익’과 ‘고위험’이다. 그럼에도 금융당국은 이 시장의 진입 문턱을 꾸준히 낮춰왔다. 불건전 영업을 벌이거나 법규를 악용하더라도 괘념치 않았다. 자본시장의 질을 높이는 사모펀드 자체의 순기능이 크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조국 일가’라는 고위층까지 얽히고설킨 지금, 이 시장을 그대로 놔둬도 괜찮을까. 더스쿠프(The SCOOP)가 사모펀드 3고高의 늪을 취재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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