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의 세상
책을 읽지 않은 지 오래됐습니다. 조그마한 화면을 통해 글을 읽고 소비하지만, 예전처럼 마음에 드는 글귀를 밑줄 그어가며 곱씹어 보진 않습니다. 문득 그 모습이 그리워졌습니다. 주말엔 동네 도서관에 가볼까 합니다. 새 책, 아니 새 세상을 만나볼 기대를 안고 말입니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