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I don’t have a deadline.”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정해진 기한이 없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은 셈이다. 그 바람에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였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지난 11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와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아지자 채권금리(채권가격 하락)도 올랐다. 하지만 무역협상 과정에서 양국은 확연한 온도차를 보였다. 특히 미국 의회가 홍콩인권법을 통과시키자 금융시장 내 위험 회피 성향이 높아지면서 채권가격이 소폭 강세를 보였다. 과도하게 높았던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의 조정 국면으로 풀이된다. 

Fund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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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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