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본 브랜드
전문가들은 “컬러는 언어”라고 말한다. 브랜드가 어떤 컬러를 취했는지를 보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눈치챌 수 있다는 거다. 대표적인 게 스타벅스다. 스타벅스는 1987년부터 ‘도심 속 휴식처’라는 콘셉트를 추구하고, 로고 등에 녹색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구의 모든 순간을 담겠다는 슬로건을 노란 틀로 표현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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