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주가와 실적의 상관관계

제약바이오 업종은 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약바이오 업종은 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경우가 많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매출, 영업이익, 시가총액.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이 개선되면 시가총액도 변한다. 주식시장의 일반적인 법칙이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조금 다르다. 매출과 영업이익, 시가총액이 모두 따로 논다. 만년 적자에 허덕여도 시가총액은 천정부지로 솟고, 기초체력이 튼튼해도 주가는 바닥을 찍는다. 왜일까. ‘버블’ 때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제약바이오와 버블’을 살펴봤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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