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사업 뛰어든 패션기업 세정

패션기업 세정이 주얼리 사업에 뛰어든다. 세정은 내년 2월 론칭을 목표로 주얼리 사업부를 신설했다. 조직 구성도 완료했다. 패션잡화 사업 총괄은 메트로시티 출신의 이기호 상무가, 상품기획은 제이에스티나·소다 출신의 박경미 대리가 맡았다.

세정은 주얼리 브랜드명을 이르면 10월 내에 확정하고, 백화점 위주로 유통시킬 방침을 세웠다. 가격은 중고가대로 30~40대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경미 세정 주얼리 사업부  대리는 “10월 말 주얼리 사업을 공시하고, 11월초 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 @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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