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졌다. 3월 셋째주에도 패닉 상태는 이어졌다.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이든 안전자산이든 매도를 부르며 현금을 챙겼다. 금융시장에선 “올해 1분기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지표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채권마저 흔들렸다.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를 그렸고, 금리는 치솟았다. 지난 19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143%포인트 오른 1.193%를 기록했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은 채권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한국은행은 1조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매입하고,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약 10조원의 채권시장안정펀드를 조성한다. 다만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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