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의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다. 1400포인트대까지 떨어졌던 코스피지수는 1700포인트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3월 이후 국내 시장에서 14조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얘기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한국은행이 ‘무제한 돈풀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기업의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한은은 지난 2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제도를 시행한 데 이어 20조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화펀드까지 가동했다. 하지만 채권시장은 보합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여전해서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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