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중립 제7부 대구 수성갑
인지도와 평판 좋은 김부겸
수성을 4선 출신 주호영 맞대결
현실성 없는 김부겸 공약
투기과열지구 해제하자는 주호영

김부겸과 주호영. 대구 수성갑에선 거물이 맞대결을 펼칩니다. 옆동네인 수성을에서 4선까지 지낸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역구를 옮겨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거물급 대결인지라 판세도 팽팽합니다. 하지만 두 후보의 공약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한국형 글로벌 청년창업밸리 조성’ ‘로보듀플렉스 조성’ 등을 내세운 김부겸 후보의 공약은 수성구민을 위한 공약인지 의아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전략이라면서 1번 공약에 배치한 주호영 후보의 ‘수성구 투기 과열지구 해제’ 역시 현실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더스쿠프(The SCOOP) 총선 특집 ‘배종찬의 중립’ 제7부 대구 수성갑 편입니다. 20대 최아름 기자와 심지영 기자가 특별출연했습니다.

 


진행=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출연=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영상=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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