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중립 제7부 서울 광진을
추미애 지역구 물려받은 고민정
전 서울시장 출신의 오세훈
이미지 덕에 관심 끌고 있지만
현실성 떨어지는 공약 아쉬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빠진 자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한판승부를 벌입니다. 전직 청와대 대변인과 전직 서울시장, 정치신인과 대권잠룡 등 흥미를 끌만한 요소가 많아 관심이 모아집니다. 한편에선 청와대의 ‘입’과 서울‘시’장이 격돌한다는 점을 빗대 ‘입시대결’이라 지칭하기도 합니다.

관심이 많은 만큼 변수도 숱합니다. 무엇보다 이 지역구에서 5선까지 지낸 추미애 장관의 영향력은 관전 포인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오태양 미래당 후보의 행보가 판세를 흔들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아쉬운 점은 고민정, 오세훈이란 인물에 선거의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눈에 띄는 공약을 찾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더스쿠프(The SCOOP) 총선 특집 ‘배종찬의 중립’ 제7부 서울 광진을 편입니다. 20대 최아름 기자와 심지영 기자가 특별출연했습니다.

 


진행=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출연=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영상=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