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국내 증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이었던 렘데시비르의 임상실험이 실패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얼렸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정부가 코로나19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공식화했다. 총 30조원(1차 11조7000억원, 2차 9조1000억원, 3차 9조3000억원)의 재정을 코로나19에 쏟아붓는 셈이다. 이중 1·3차 추경의 재원은 적가국채를 발행해 마련할 계획이다. 단기물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하락할 공산이 크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