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서른, 회사를 그만두고 기타를 들었을 때 많은 이들이 말했다. “넌 아마 안 될 거야.” “넌 이미 늦었어.” 그들이 했던 말은 나를 키우고, 무대는 삶의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블루스를 향한 신념, 그 집요한 믿음으로 매일 나는 나를 견딘다.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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