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경제든 증시든 최대 변수는 코로나19다. 미래를 비교적 낙관적으로 보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조차 하반기 경제 상황을 “상반기보다는 낫겠지만 회복 속도는 더딜 것”이라고 내다본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걸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살펴봤다. 

Bond

 

3월 중순 이후 유동성 공급 확대와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강하게 형성됐던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6월 둘째주엔 주춤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경기침체 심화 전망과 미국 일부 주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이다. 국내 채권시장도 기대치를 밑도는 정책 모멘텀 탓에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압박에도 한국은행의 국채 매입은 보수적이다. 코로나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셈이다.

Fund

 

Stock
 

Small Cap
 

김정덕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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