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6월 마지막주 코스피지수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등락을 반복했다. 이번에도 코스피지수를 받친 건 개인투자자였다. 6월 22~25일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1조9105억원, 2352억원을 순매도할 때 개인투자자는 2조74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개인투자자의 위험선호 경향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국고채 금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 총재는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설명회에서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여부는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고채 금리는 매파적 발언 이후 상승세(가격하락)를 보였던 예전과는 달랐다. 경기 회복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겹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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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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