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ar] 세계 첫 수소트럭 ‘출항’
[Weekly Car] 세계 첫 수소트럭 ‘출항’
  • 김다린 기자
  • 호수 397
  • 승인 2020.07.13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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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트럭 수출
세계 최초로 수소트럭 양산에 성공한 현대차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사진=현대차 제공]
세계 최초로 수소트럭 양산에 성공한 현대차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사진=현대차 제공]

지난 6일 전라남도 광양항에서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트럭(수소트럭) 10대가 스위스로 출항했다. 이 트럭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모델이다. 세계 완성차 업계는 그간 시제품이나 전시용 수소트럭을 만든 적은 있다. 하지만 판매를 위해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건 현대차가 최초다. 

현대차는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개조해 이번 수소트럭을 개발했다. 트레일러 무게를 포함해 총중량이 34톤(t)에 이르는 대형 화물차다. 190㎾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350㎾급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약 400㎞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 충전 시간은 8~20분에 불과하다. 

광양항 화물선에 실린 수소트럭 10대는 현대차와 스위스 수소 전문기업 H2에너지가 지난해 9월 합작해 설립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에 인도된다. 현대차는 이 법인에 2025년까지 수소트럭 16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의 수소트럭은 스위스에서 유통업체의 식료품 운송 등에 활용된다. 현대차는 수소트럭 공급 지역을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단순히 차량을 공급하는 수준이 아닌 유럽 수소 밸류체인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소의 생산ㆍ유통ㆍ소비가 함께 순환되는 수소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쌍용차 판매 채널 다양화
11번가서 티볼리 사세요


쌍용차가 판매 채널 다양화에 나섰다. 이번엔 티볼리 전 모델을 온라인 커머스인 11번가에서 판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서다.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적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돼 담당 영업사원과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쌍용차가 판매 채널 다양화에 나섰다.[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판매 채널 다양화에 나섰다.[사진=쌍용차 제공]

판매모델 중엔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주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도 포함됐다. 스타일ㆍ안전ㆍ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모델이다.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 ‘부주의운전경보’ ‘긴급제동보조’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했고, 9인치 내비게이션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패키지를 적용해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회원 600만명 돌파한 쏘카
12억㎞, 1억2000만 시간


쏘카의 회원이 600만명을 넘어섰다. 카셰어링 업계 최초이자 서비스를 시작한 지 9년 만의 일이다. 600만명 쏘카 회원의 누적 이동거리는 총 12억㎞나 된다. 누적 이동시간은 총 1억2000만 시간이다. 
이 회사는 현재 전국 4000여개의 쏘카존에서 1만2000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패스’, 법인 전용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쏘카의 회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사진=뉴시스]
쏘카의 회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사진=뉴시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쏘카는 효율적인 차량 이용방식으로 공유를 선택한 600만의 고객과 함께 이동의 가치를 바꿔 나가고 있다”며 “카셰어링을 넘어 기술과 데이터로 일상의 다양한 이동 편의를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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