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문제는 일부 업종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10개 종목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과 관련 있는 기업이었다. 시장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에 거품이 끼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분석했다.

Bond

초저금리의 영향으로 채권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79%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초저금리는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코픽스(COFIX) 금리는 지난 6월(신규취급액 기준) 0.89%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0%대에 진입했다. 지난해 12월 금리가 1.60%였다는 걸 감안하면 절반 가까이 하락한 셈이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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