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2200포인트를 넘어선 코스피 시장에 외인外人이 돌아왔다. 외국인 투자자는 7월 28일 1조3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2013년 9월 12일(1조4000억원) 이후 최고치다. 문제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계속될 수 있느냐다. 코로나19 재확산, 미중 갈등 격화 등 악재가 숱해서다. 한주간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분석했다.

Bond

채권투자시장의 우호적인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2분기 경제성장률(-3.3%)로 확인한 경기침체 우려, 코로나19 확산세까지 경제지표를 나쁘게 만드는 요인이 숱해서다. 채권금리는 계단식 하락세를 기록할 공산이 크다. 하지만 10년 이상 채권금리는 역사상 최저치보다 높은 수준이다.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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