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논쟁 어떻게 준비할까

기본소득 논쟁은 코로나19 국면이 불러온 근정적 요인이다.[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기본소득 논쟁은 코로나19 국면이 불러온 근정적 요인이다.[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기본소득은 원래 복지의 영역’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선 ‘공산주의제도의 시대착오적인 채택’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부가가치 없는 논쟁은 아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기본소득 논쟁은 불가능했을 거다. 아이러니하지만 코로나19 국면이 불러온 긍정적 요인 중 하나다. 문제는 기본소득을 논쟁하기엔 그 밑바탕이 너무 허약하다는 점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기본소득개론’을 준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정우 인재대(사회복지학) 교수, 김의철 경제칼럼니스트가 혜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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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ㆍ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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