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위해 뛰겠다던
초선의원들의 배신

먹고사는 문제로 하루하루가 전쟁인 국민과 달리 21대 국회는 한가롭다. 발의 법률안은 20대 국회보다 1.6배가량 많은데, 처리건은 턱없이 적었다. 국회를 새롭게 바꾸겠다면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들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그들 중 13.9%는 월평균 1건도 발의를 하지 않았다. 21대 국회, 괜찮은 건가. 더스쿠프(The SCOOP)가 21대 국회 초선 의원의 성적표를 따로 매겨봤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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