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력 제3편

스티로폼은 환경오염의 주범이자 발암물질로 손꼽힙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미국의 한 친환경 기업이 버섯으로 만든 완충재를 만든다는군요. 정확히는 버섯의 뿌리 부분인 균사체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가볍고 튼튼한 데다 불에 잘 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연 분해되니 그냥 땅에 버려도 안심이죠. 참 쓸 만한 친구죠?

nungnunge8@gmail.com
http://instagram.com/nungnunge

http://www.nungnunge.com
글 =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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