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부동산 전문가들이 말하는
한가위 후 증시·부동산 시장

국내 증시와 부동산은 올해 들어 펄펄 끓었다. 초저금리 탓에 풍부해진 유동성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갔기 때문이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패닉 바잉(Panic Buying·공황 구매)’ 신조어는 두 시장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신조어다. 그렇다면 추석 이후에도 두 시장의 상승세는 계속될 수 있을까.

전망은 밝지 않다. 주식시장은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계속된 상승세에 따른 피로감이 쌓인 데다 시장을 뒤흔들 만한 변수도 숱해서다. 부동산 시장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등 불안한 시그널이 뚜렷해지고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4人과 부동산 시장 전문가 4人에게 추석 이후 ‘주(식)·부(동산)’의 흐름을 물어봤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eggpum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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