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3이 어느새 3대7로 변해 있더라

편의점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가게가 아니다. 생필품ㆍ일상용품은 물론 식당ㆍ카페ㆍ주점을 대신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만난 편의점 5곳도 월 매출이 5000만원을 웃돌았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매출이익을 점주가 가맹본부보다 많이 가져가는 구조인데, 점주가 실제로 쥐는 현금은 많지 않다. 이유가 뭘까. ‘본부 대 점주’의 관점으로 5개 편의점의 정산서를 하나씩 뜯어봤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