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상승세 꺾인 반도체 가격
코로나 특수 약발 끊겼나
반도체 키운 건 불확실성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3개월째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난 6월 143달러까지 치솟았던 서버용 D램 가격은 9월 들어 122달러로 떨어졌습니다. 4분기 전망도 좋지 않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서버용 D램 가격이 13~18%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반도체는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대표 산업으로 꼽혀왔습니다. 시장에선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되레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상반기까지만 해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상승세를 그렸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반도체 가격이 꺾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그 이유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습니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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