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ar] 9월 실적 회복, 기지개 활짝
[Weekly Car] 9월 실적 회복, 기지개 활짝
  • 고준영 기자
  • 호수 411
  • 승인 2020.10.19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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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부는 자동차시장
지난 9월 대다수 국가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다.[사진=뉴시스]
지난 9월 대다수 국가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다.[사진=뉴시스]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여의치 않았던 자동차 업계에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자동차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 멕시코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자동차(신차 기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에선 미국이 5%, 캐나다가 2% 증가했다. 서유럽 지역에서도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10.3% 늘어났고, 프랑스에서도 소폭 증가했다. 아시아에선 인도가 약 30%의 높은 판매량 증가율을 기록했다. 판매량이 가장 크게 오른 지역은 터키였다.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5.8% 증가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첫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9월 국내 완성차업체 5곳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난 67만8549대를 팔았다. 다만, 내수시장에선 13만8530대를 팔아 23.3% 증가했지만, 해외시장에선 2%가량 감소한 54만19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글로벌 데이터는 “한국 완성차업체들의 9월 판매 실적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회복을 의미한다”면서 “신차 출시와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4분기 내수 판매량이 증가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슬럼프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창모터스 ‘다니고 밴’]
중소기업이 만든 화물전기차 “붕~” 


국내 세번째 소형 화물전기차가 오는 11월 출시된다. 대창모터스가 지난 12일 공개한 0.6톤(t)급 2인승 화물전기차 ‘다니고 밴’이다. 다니고 밴은 현대차 포터EV와 기아차 봉고EV의 뒤를 잇는 국내 세번째 화물전기차이자, 중소기업 최초의 화물전기차다. 

다니고 밴은 5도어 타입의 2인승 화물차다. 전장은 4090㎜, 전폭과 전고는 각각 1645㎜, 1880㎜다. 기본 배터리용량은 42㎾, 최대출력은 80㎾다. 한번 충전해서 약 250㎞를 갈 수 있다. 최고 시속은 110㎞까지 나온다. 급속충전으로는 1시간 이내, 완속충전으로는 6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가정용 220V 콘센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주행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일 각종 안전장치와 편의장치도 탑재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가격이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1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출시]
전작 아성 뛰어넘을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더 뉴 E-클래스)’를 출시했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10세대 E-클래스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판매량 10만대를 넘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사진=뉴시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사진=뉴시스]

이번 모델에서 주목할 점은 외관 디자인과 추가 기능이다. 먼저 외관이 크게 달라졌다.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기능을 포함한 헤드램프는 더욱 날렵해졌고, 크롬과 고광택 블랙 트림의 프런트 범퍼는 더 우아해졌다. 후면엔 분할형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리어 범퍼 디자인을 변경했다.

다양한 첨단 기능도 새로 추가했다. 무엇보다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지능형 스티어링 휠을 탑재했다. 정전식 핸즈-오프 감지 기능을 통해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각종 편의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도 새로 탑재했다. 가상의 경로를 함께 볼 수 있어 복잡한 교통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체험 공간 ‘더 하우스 오브 E’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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