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상승동력을 찾지 못한 국내 증시가 제자리만 맴돌았다. 난항을 겪고 있던 미국 경기 부양책 협상을 둘러싸고 합의 기대감이 흘러나왔지만 언제든 교착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국내외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커졌다. 당분간 국내 증시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연일 오르던 국내 채권 금리가 다소 움츠러들었다. 미국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였지만 국내 채권시장도 워낙 약해져 있던 터라 큰 영향을 받진 않았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국고채 2년물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장기국채금리가 하락세를 그렸다. 채권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 전까진 큰 움직임 없이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프레드가 이미 확대돼 연말 효과가 크지 않을 거란 이유에서다.

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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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Small Cap
 


고준영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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