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조-강기자의 펀드클래스 제8편 
영상제작소 Video B 제작

투자자의 마음은 갈대입니다. 들쑥날쑥한 수익률을 보면 펀드를 당장 펀드를 갈아타야 하는 게 아닌지 걱정하기 일쑤입니다. 외국과 달리 펀드시장의 역동성이 높은 국내 시장에선 이런 고민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 투자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펀드투자는 위험성을 줄이는 대신 적정한 수익을 노리는 중위험‧중수익 투자처라는 겁니다. 펀드 전문가들이 최소 1~3년의 여유를 갖고 펀드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여기엔 투자원칙이 있습니다. 펀드 수익률이 안정적인 우량주‧배당주 펀드를 분할 매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울러 당장 보이는 수익률에 일희일비하기보단 펀드의 방향성을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거 수익률이 투자의 황금률인 것도 아닙니다. 수익률보단 방향성을 따져보는 게 더 현명한 투자전략이라는 겁니다. 엉클조와 강기자의 fund class에서 펀드의 수익률이 아닌 방향성을 봐야 하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진행=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진행=조경만 금융컨설턴트(엉클조 대표)
iunclejo@naver.com


With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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