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스러지는 택배 노동자
뒷짐만 져온 택배사들
실효성 있는 대책 전무
탁상공론 그친 정부 대책

택배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15명의 택배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죠. 택배노조 측은 “택배 업계의 고질적인 고강도ㆍ장시간 노동이 원인”이라고 지적해왔습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던 택배사들은 택배 노동자의 과로가 화두로 떠오르자 사과문을 발표하고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도 뒤이어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발표했죠. 하지만 이들 대책이 실효성을 거둘지는 미지수입니다. 택배사→대리점→택배기사로 이어지는 구조에 허점이 숱하기 때문이죠. 더스쿠프(The SCOOP)가 택배 노동자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는 원인을 카드뉴스로 풀어봤습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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