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주식시장이 뜨겁다. 11일 코스피 지수가 2770선을 뚫으면서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장중 한때는 2780까지 오르기도 했다. 11월 초부터 이어진 상승장이다. 일부에선 내년에 3000선을 돌파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우려도 만만찮다. 실물경기가 받쳐주지 않으면 거품이 될 수 있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극에 달했던 지난 3~4월, 시장은 기업들이 줄도산이라도 할 것처럼 불안에 떨었다. 일부 기업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상장기업이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위기를 피했다.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정책당국의 경기부양 노력도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하위등급 회사채들도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Fund
 

Stock
 

Small Cap
 

김정덕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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