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신흥 제조기업집단 필룩스그룹
엔터사 iHQ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따가운 눈초리에도 수의계약 진행

최근 몇년 새 건실한 기업들의 경영권을 사들였습니다. 부족한 현금흐름은 외부 차입으로 메웠습니다. 인수 뒤엔 수백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습니다. 주가는 널뛰었고, 재무제표는 악화했습니다. 신흥 기업집단 필룩스그룹 얘기입니다. 필룩스그룹은 최근 유명 엔터사 iHQ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습니다. 금융시장의 우려가 적지 않은데도 채권단은 ‘수의계약’을 결정했습니다. iHQ가 건실한 종합콘텐트 회사란 점에서 경쟁입찰에 부쳤다면 더 큰 몸값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들의 선택은 iHQ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iHQ 매각을 둘러싼 논란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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