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증시는 상승세를 탔다. 코스피지수는 12월 24일 사상 처음으로 2800선(2806.86포인트)을 넘어서며 장을 마쳤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상승한 건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2021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채권시장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실상 북클로징(회계연도 장부 마감)이 끝난 시점이기 때문이다. 최근 나타난 채권금리의 강세(금리하락)가 지속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한국은행이 2021년 경제성장률을 3.0%로 상향조정했지만 경기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회사채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1월 회사채 발행시장이 활기를 띨 가능성이 높아서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최아름·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