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2020년 코스피는 코로나19 국면에서도 2800선을 뛰어넘으면서 마감했다. 시장이 과열됐다는 우려가 무색할 정도다. 이쯤 되면 한국 자산시장을 재평가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그런지는 두고봐야겠지만, 2021년 상반기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듯하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2020년은 코로나19로 울고 웃었다. 채권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중요한 건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채권시장은 강세로 마무리됐다는 점이다. 신용도가 AA- 이상인 대부분의 영역에서 전년 말 대비 신용스프레드(국고채와 회사채 간 금리 차이)가 줄었다. 기업들의 자금 융통이 쉬웠다는 의미다. 다만 이런 사실이 시장에 기회요인만 제공한 건 아니다. 상위등급과 하위등급 간 차별화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Fund

Stock
 

Small Cap
 

김정덕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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