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업주 울리는 배달 리뷰·별점
리뷰 하나에 매출 왔다갔다
악성·허위 리뷰도 난무해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시나요? 가게를 직접 볼 수 없는 소비자들은 별점이 높거나 ‘맛있다’는 리뷰가 많은 업체에서 음식을 시킵니다.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앱 내 리뷰와 별점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습니다. 리뷰 하나에 울고 웃는 업주들도 늘었습니다. 별점과 리뷰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리뷰를 중요하게 여기는 건 소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에서 리뷰로 ‘거를’ 업체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이 공유되는 게 그 예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배달앱에선 블랙컨슈머의 악성 리뷰와 마케팅 업체들의 허위 리뷰가 난무합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카드뉴스를 통해 배달앱 리뷰에 시달리는 자영업자의 사정을 들여다봤습니다. 
 


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jeeyeong.shim@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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