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 3000시대가 열렸다. 국내에서 주식시장이 개장된 지 65년 만이다. 지난 7일 코스피지수가 처음으로 3000포인트(종가)를 넘어선 데 이어, 8일엔 3152.1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더 상승할 만한 동력도 충분하다. 미국의 ‘블루웨이브(민주당이 백악관ㆍ상원ㆍ하원을 모두 장악)’가 현실화하면서 경기부양책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지난 5일을 기점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마의 1%대’를 넘어서자 덩달아 국내 채권 금리도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고채 10년물을 대량매도한 것도 금리를 끌어올렸다. 채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하고 경기가 회복될 거란 기대감이 커진 게 채권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당분간 지금 같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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