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는 일상을 기다리며

영화 같진 않을 겁니다. 이렇게 끈질긴 바이러스란 녀석을 단박에 무찌르진 못하겠죠. 그래도 언젠간 마스크를 벗을 날이 오지 않을까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날을 기대합니다. 

송정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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