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전년 대비 매출 급락한 업종
사회적거리두기 지침 타격 커
이미 몰락 신호 울린 자영업계
언제까지 얼마나 더 나빠질까

지난해 초만 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이토록 길게 이어질지 몰랐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도 “곧 끝난다”란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테이블을 빼라면 빼고, 가게 문을 닫으라면 닫았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란 몹쓸 바이러스는 1년 내내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툭하면 멈춰섰고, 자영업자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문제는 그 수준이 ‘괴멸壞滅’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국내 자영업자의 한탄과 통곡이 담긴 ‘2020년 51주 매출 데이터’를 카드뉴스에 담아봤습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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