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3200포인트를 넘어섰던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다행히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수 회복에 성공했지만 추가적인 상승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20년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고채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시장에선 여전히 채권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미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2조 달러(약 223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글로벌 채권금리의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나라도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공론화하고 있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적자 국채가 채권금리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Fund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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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최아름·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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