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카드뉴스
몸집 커진 이커머스 업체
판매자점수로 입점업체 옥죄
소비자 변심도 판매자 잘못
정책 마련해도 실효성 의문

최근 들어 고객도, 오픈마켓도 무섭다고 하소연하는 오픈마켓 입점업체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고객이 ‘옷 사이즈가 작다’‘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물건을 반품해도 모두 판매자 잘못으로 점수가 매겨지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택배사 사정으로 배송이 늦어져도 판매자의 귀책사유가 됩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이커머스 성장에 가려진 그림자를 카드뉴스로 짚어봤습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제작=영상제작소 Video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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