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멕 휘트먼 HP CEO,
2위는 마리사 마이어(야후), 3위는 우르술라 번스(제록스), 4위는 버니지아 로메티(IBM), 5위는 엘런 쿨먼(듀폰)이었다. 아이린 로젠펠트(몬델레즈 인터내셔널), 인드라 누이(펩시코), 파트리시아 워르츠(아커 대니얼스 미들랜드), 캐롤 마이로위츠(TJX코프), 베스 무니(키코프)가 뒤를 이었다. 순위권 상위에는 대부분 IT관련 기업 CEO가 선정된 반면 일반기업 CEO는 주로 5~10위권이었다.
1위에 멕 휘트먼이 뽑혔다는 것이 흥미롭다. HP는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지사 선거 후보로 나오기도 했고, 이베이의 CEO를 맡기도 했던 그는 트위터 팔로어만 25만명에 이른다. 웹상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성 CEO가 된 이유다.
김정덕 기자 juckys@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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