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억1900만원 확충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이 내년 장학사업을 확대한다. 장학재단은 최근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재단발전기금 11억7000만원을 조성하기로 협의했다. 특지장학기금 5000만원과 지정장학기금 22억1800만원이 약정됐다. 아울러 재단발전기금을 기본재산으로 편입해 기존 기본재산 5억원을 11억7000만원으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내년도 장학사업 예산은 총 3억1900만원으로 크게 확충됐다. 섬산련․벤텍스․태평직물․팬코․콜핑․KOTITI․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정헌재단․삼일방장학재단 장학기금과 2012년 장학재단 목적사업비 2400만원을 포함한 것이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itvfm.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