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는 집값과 혼란한 정책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서울의 부동산. 부동산 정책이 바뀔 때마다 오히려 가격은 널뛰었습니다. 혹시 자고 일어나면 달라져 있는 정책이 시장에 혼란을 준 건 아닐까요? 

높으신 나으리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오를 대로 오른 집값을 보고 있노라면 ‘곧 안정될 것’이란 기대보단 공포심이 커집니다. 부동산 공화국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송정섭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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