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20주년 맞아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
슈퍼 K컬렉션은 ‘패션+콘서트’를 테마로 해 1,2부에 걸쳐 4개 스테이지로 나눠 브랜드 홍보 패션쇼 및 퍼포먼스와 K-pop 공연이 연계된다.
4개 스테이지는 참여 브랜드의 컨셉에 따라 각각 ‘Contemporary Classic’‘Modern&Feminine’‘Contemporary Casual’‘Young&Street’로 구성한다. 패션쇼에는 ‘온앤온’‘코인코즈’‘컬쳐콜’‘유지아이지’‘크럭스’‘버커루’‘흄’‘샤틴’‘빌리윌리’와 쇼핑몰 ‘두타’의 공동브랜드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쇼 공연에는 이승기, 2PM, Miss A 등 한류 아이돌 스타와 현지 연예인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밀레니엄 홍차우 호텔에서 지경부가 벌이고 있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 프로젝트 참가 7개사와 슈퍼K컬렉션 참여 브랜드, ‘에엑스알’의 홍보 부스를 열고 중국 유력 백화점 바이어 및 주요 대리상 70여명을 초청해 사업교류회도 갖는다.
이태경 기자
dalki319@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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