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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조언과 오해

“국민의 뜻입니다.”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국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인들이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내뱉는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민은 누구인가요? 그들은 민심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 리뷰에선 “민심을 초월해선 안 된다”는 조언을 남긴 마키아벨리의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글=김상회 정치학 박사 
sahngwhekim5353@gmail.com | 더스쿠프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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