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통해 북촌상회 생활공예품 판매ㆍ전시

▲ 롯데백화점이 올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북촌상회 공예품을 판매전시한다.
롯데백화점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북촌 한옥마을의 공예전문 아트숍 북촌상회의 생활공예품을 판매ㆍ전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올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소공동 본점 2층 팝업전용매장 더웨이브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촌상회 10명의 장인이 금박․옷칠․자수로 작업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전시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119호 금박장[1] 김덕환 장인의 금박복주머니가 2만~4만원대, 민화가 그려진 안경수건 3000원, 전통모양 팔찌가 1만5000원 등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고가구, 전통주얼리, 한복장신구 세트 등 총 200여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를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세뱃돈봉투와 복색실팔찌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자기 포장을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itvfm.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