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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가량이 은퇴자금 투자처로 ‘은행 예·적금 상품’을 꼽았다.

 
이는 KB국민은행이 KB부동산 알리지(R-easy)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총 7432명(일반고객 6538명· 공인중개사 8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의 39.7%가 은행의 예적금 상품을 꼽았고, ‘수익형 부동산’을 지목한 비율도 31.4%나 됐다.

이어 ‘국내외 주식 및 주식형펀드’(12.9%), ‘연금보험’(12.2%), ‘국내외 채권 및 채권형 펀드’(3.8%)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이 여유자금으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한다고 답한 비율이 41.2%로 40세 미만(24.1%)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정리 | 강서구 기자 ksg@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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