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展 - As it hence…
탤런트 연정훈이 개인전을 열고 사진가를 겸한다. 연정훈은 5월 2~15일 서울 충무로 갤러리 이룸에서 ‘애즈 잇 헨스(As it hence…)’라는 제목으로 사진 15점을 선보인다. 중형 디지털카메라 핫셀블라드로 찍은 것들이다. 갤러리 이룸은 “연정훈의 사진은 실체를 잃어버린 대상을 통해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옛 기억을 재발견해 치유하고 성숙의 과정으로 넘어가는 정신적 성장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연정훈은 “사진은 의식하지 못한 기억과 흔적을 재발견하며 되새기는 힘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작업에서 선보이는 사진 속 대상들은 용도폐기돼 형태를 잃어가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연정훈은 방송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으며 데뷔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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