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dition 총론]축구와 기업경영의 절묘한 조합

축구. 톱스타 한명이 11명을 이길 수 없는 경기다. 팀플레이로 움직이는 스포츠라서다. 제 아무리 뛰어난 스타플레이어라도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11명의 상대를 뛰어넘을 순 없는 법이다.

이런 면에서 축구는 기업과 비슷한 DNA를 가졌다. 기업의 성패 역시 ‘조직력’에서 갈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축구는 경영이고, 축구감독은 CEO다. The Scoop가 ‘사커경영’에서 지혜를 뽑아냈다. 
유두진 기자 ydj123@thescoop.co.kr|@allin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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