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적냉각방식 적용해 성에 걱정 없어

▲ LG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했다.
LG전자가 국내 최대 용량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해 냉장고ㆍ김치냉장고에 이어 대용량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신제품(모델명: F-A311GCS)은 316L이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기존 200L대 제품보다 용량이 대폭 늘어나 육류ㆍ생선ㆍ양념ㆍ곡물류 등 많은 양의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냉동 보관할 수 있다.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빠르게 냉동 보관할 수 있으며, ‘간접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 걱정도 없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LED 창을 통해 영하 25~17도까지 1도 단위로 온도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09만원이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 @kkh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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