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회장은 가족친화경영 사례 강연, 조 장관은 확산 노력 당부
구 부회장은 그동안 ‘행복경영’을 내걸고 탄력근무제 도입, 다양한 모성보호제도 시행, 스마트워크 시스템 전환을 통한 가족여가시간 보장 등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구 부회장은 여가부를 방문해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그는 공무원들에게 “구성원이 행복해야 기업의 지속성장도 가능하다”며 SK의 가족친화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여가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조윤선 장관은 SK이노베이션 내 직장 보육시설인 ‘SK행복 어린이집’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조 장관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동시에 꾀하려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SK이노베이션의 노력이 타 기업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덕 기자 juckys@thescoop.co.kr|@juckys3308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