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 10월 시민예술제

▲ 뮤지컬 콘서트 '위대한 슈퍼스타'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공연기간을 연장했다.
세종문화회관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심이 된 ‘10월 시민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윈드오케스트라ㆍ시민연극ㆍ신개념 창작소리ㆍ우리민요합창 등 크게 4가지 종류의 공연이 마련됐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해 ‘시민합창단’과 함께한 서울시합창단의 ‘The Many Moods of Christmas’, 시민배우가 출연한 서울시오페라단의 ‘아이다’를 무대에 올려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10월 시민 예술제 주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다.

대극장에서 10월 4~5일 130여명의 전문가와 시민 연합 윈드오케스트라와 파이프 오르간 협연 공연이 펼쳐진다. 6일 피날레 공연으로 러시아 국립 윈드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마련된다. 10월 1일~3일, 10월 12일~13일 세종M씨어터에서는 시민연극제가 펼쳐진다. 10월 14일 대극장에서 ‘우리민요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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